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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테스섬을 꿈꾸다...
earlythejourney
2023. 4. 26. 14:56
Islas de gigantes (거인들의 섬) 우리는 그냥 기간테스섬이라고 부르기로 합니다.
필리핀 일로일로에 있는 전화 영어선생님으로부터 듣고, 아래 유튜브를 보며 꿈을 키웠죠ㅋㅋ

그리고 필리핀으로 출발하기 전 구글링을 통해 모든 이동수단을 공부하고, 현지 여행사의 광고를 보고,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습니다. 기간테스섬 하루투어비.. 추가비용 없이 999페소?(24000원)? 그래.. 이게 동남아 메리트죠~~

No hidden charge(꼼 쳐놓은 추가 비용 없음). 가끔 사유지 입장료등을 또 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긴 다 포함?
거기에 무제한 해산물 점심? 크랩(게찜), 가리비찜, 새우찜, 모두.. 무제한! 언 리(언니 아니고 언너미티드, unlimited의 줄임말- unli)

일정 보세요~8.30am부터 4.30pm까지 꽉 찬 알찬 일정!!!
단돈 24,000원에 모십니다.
300페소(7200원)를 먼저 입금하면 제 자리는 확보되었다고 확인메일이 옵니다.
이제 제가 할 일은 여행일정 당일날 8시 30분까지 미팅장소인 bancal port(방칼항)을 찾아가기만 하면 된답니다.
참 쉽죠? 음 그런데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인천-마닐라 이렇게 왕복을 끊었으니..
마닐라에서 일로일로 왕복 비행기를 알아봐야겠습니다.
어쨌든, 꿈은 이루어진다!!!
#기간테스섬#해외여행#마닐라#일로일로#나 혼자여행#동남아여행# bts#한류#국뽕